[Kappy meet people] 가을이 왔어요. '김성준' CAMPAIGN - 캐피디자인

[Kappy meet people] 가을이 왔어요. '김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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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가을이 시작되는 10 좋은 가을 바람에 우리의 플레이리스트는 감성 가득한 멜로디로 물들어갑니다 인터뷰는 몽글몽글한 멜로디로 우리의 귀를 즐겁게 해주는 밴드 로우행잉프루츠 김성준님을 만났습니다.














Q.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A. 반갑습니다음악하고 있는 김성준입니다밴드 로우행잉프루츠(low hanging fruits)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로우행잉프루츠는 가장 쉬운 작업이나 가장 쉽게 달성할 수 있는 목표라는 뜻이에요!














Q. 어떻게 음악을 시작하게 되었나요?

A. 사실 드라마틱한 계기는 없었던  같아요지금 생각을 해보면 제가 학창시절에 힘들거나 어려운 일들이 있을  회피할 창구로 음악을 찾았던  같습니다거기서 오는 감정들을 계속 느끼고 싶어서 음악을 찾았던  아닌가 해요.











Q. 밴드는 언제 시작 하셨나요? 

A. 2019년도에 시작했습니다공식적인 활동은 2020년도에요멤버는  3명이고  멤버는 저의 대학 동기입니다

 멤버 친구가 밴드를 같이 하자고 제안을 주면서 노래  곡을 들려줬는데 곡이 너무 좋아 함께 시작하게 되었어요

두번째 EP 수록곡인 Wave 라는 곡입니다.









Q. 어떤 밴드가 되고 싶나요?

A. 저는 저희를 소개할  인디 밴드라고 이야기하지 않습니다사실 인디씬은 맞지만 음악을 나눌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물론 대중적인 노래가 있지만  노래는 인디 음악 노래는 대중 음악 이렇게 나눌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도 사람들에게 들려주기 위한 음악을 만들기 때문에 그것의 본질이 대중 음악이라고도 생각합니다뭐가 '대중적'이냐 생각한다면 가장 많은 인원이 찾는 무언가라고 말할  있을  같은데 그것에 연연해 하지 않는게 중요한  같아요캐치를 하고 받아들이는  맞지만 거기에 따라서 움직이진 않으려고 해요트렌드는 있지만 만드는 사람의 입장으로는 우리가 하고 싶고   있는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Q. 밴드가 아닌 김성준으로 어떤 사람이 되고 싶나요?

A. 꾸준한 사람이 되고싶어요. '이게 좋다저게 좋다'라고 해서  따라가면  자신은 남는게 없다고 봅니다'' 따라하는거지 그게 ''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내가 하는 것을 꾸준히  나가면 그걸 누군가 알아줬을 때가 나에게 맞는 방향성이라고 생각해요.










Q. 만약 밴드를 안 했다면 무엇을 했을 것 같나요?

A. 음.. 생각  해봤습니다그냥 꿈을 포기한 무난한 삶을 살지 않았을까요성적에 맞는 대학교를 가고 그에 맞는 회사에 들어가서 살았을  같아요지금은 이걸로 생계를 유지할  있을까지속해서 창작적인 활동을   있을까에 대한 불안감이 있어요하지만 지금 잘해야  불안감이 없어지기 때문에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Q. 그렇다면 음악을 하면서 가장 행복할 때는 언제인가요?

A. 궁극적인 목표는 계속 음악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지금이  상황이 좋습니다멤버들과 같이 음악을 만들고 활동을   있는 행위 자체가 좋은 거기 때문에 이게 지속  수만 있다면 저는 항상 행복한거죠!










Q. 불투명한 미래, 선택의 기로에 선 분들에게 한마디 할 수 있다면?

A. 음악으로 예를 들자면저는 지금 업으로 삼으려고 하는 사람이지만 반대로 생각해봤을  제가 다른 직업을 가지면서 밤마다 창작활동을 한다면 음악을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내가 무언가를 하고 싶다 생각했을  거기에서 오는 불안함과 막연함을 너무 크게 생각하지 말고 내가   있고 해낼  있는 범위에서 시작해보면 어떨까요그럼 시작 자체가 쉬우니까요일단 시작해보세요!









Q. 마지막으로 가을에 어울리는 노래 추천해주세요!

A. '로우행잉프루츠 - Real talk'  11월에 발매될 EP 싱클컷인데요솔직한 이야기에 대해 노래했어요가을과  어울리는 분위기의 음악입니다!

 

 









태양의 햇살이 비치면 새로운 하루가 시작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의 시간은 똑같지만 모두 다른 방식으로 하루를 살아갑니다.

모두 자신만의 행복의 순간을 찾습니다.

 

다양한 방식으로 행복을 찾아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우리의 하루에 따스한 햇살 한줄기가   있길 바랍니다.

 

 

 

You are a ray of sunshine!









인터뷰 김성준 (@doho__o)

사진 송병준 (@venda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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